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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데이트 : 2024-12-31 07:39:02
2025년 정부·지자체 3조 2,940억원 창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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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31일(화), 총 3조 2,940억원 규모의 2025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에는 101개 기관, 총 429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되었고, 전체 예산은 3조 2,940억원이다. 중앙부처는 중기부 등 13개 부처에서 87개사업에 3조 1,190억원을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 등 88개 기관에서 342개 사업에 1,75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일괄적으로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창업지원사업을 통합공고해 오고 있다.

지원사업 유형별(8개)로는 융자가 1조 5,552억원(12개 사업)으로 가장 높은 비중(47.1%)을 차지하고, 사업화 7,666억원(23.3%), 기술개발 6,292억원(19.1%) 순으로 많은 예산이 배정되었다.

융자, 사업화, 기술개발(R&D), 시설·공간·보육, 글로벌 진출, 멘토링·컨설팅․교육, 행사·네트워크, 인력

중기부가 2조 9,499억원(중앙부처의 94.6%)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며, 문체부(530억원), 과기부(454억원), 환경부(237억원) 등 중앙부처(13개)는 총 3조 1,190억원(87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통일부와 방위사업청은 2025년부터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신설한다. 방위사업청은 방산혁신클러스터(대전, 구미), 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 등 3개 사업에 13억원을 지원하고,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 기창업자 경영개선자금 지원사업,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71개)는 서울(382억원), 경기(200억원), 경남(186억원) 등에서 총 1,750억원을 투입하여 34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화] 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사업화 및 성장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1000+ 프로젝트를 통해 1,310억원 규모로 약 669개사를 지원한다. 또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이 대기업의 수요에 맞춰 협업하도록 예산 70억원으로 50개사 내외를 지원하는 딥테크 밸류업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10대 분야 : ➊ 시스템반도체 ➋ 바이오·헬스 ➌ 미래 모빌리티 ➍ 친환경·에너지 ➎ 로봇, ➏ 빅데이터·AI ➐ 사이버보안·네트워크 ➑ 우주항공·해양 ➒ 차세대원전 ➓ 양자
 
환경부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예산 230억원으로 녹색산업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210개사를 대상으로 창업자금 지원 및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기술개발] 중기부는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5,960억원(전년대비 643억원 증액)으로 업력 7년 이하이고 연 매출액 20억원 미만인 1,050여 개 창업기업에 최대 3년간 15억원의 기술개발비를 출연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312억원(전년대비 2개 사업 247억원 증가)으로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107억원, 실험실 창업팀 100개팀 지원),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107억원, 116개 실험실) 등 4개 사업을 통해 대학·연구기관의 연구원이 창업하는 것을 돕는다.
 
[글로벌] 중기부는 창업기업이 글로벌 선도기업과 협업하여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530억원으로 약 353개사를 지원할 예정이고, 2025년부터 신규로 스타트업 법률지원사업을 신설하여 18억원의 예산으로 규제, 자금, 투자, 계약 등 법률 상담으로 약 60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글로벌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투자유치 및 글로벌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예산 25억원으로 85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재창업] 중기부는 성실하게 경영했으나 실패한 기업인이 재도전할 수 있도록 재창업 융자자금을 2,000억원(’24년 1,000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지자체에서는 경기도(기술창업 재도전 지원, 3억원), 광주시(창업재도전 지원, 2억원), 제주도(청년 다시-DREAM 재창업 지원, 1.4억원) 등이 교육, 멘토링, 사업화 등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재창업을 유도한다.
 
[지방 창업] 중기부는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9개)으로 지정하고, 예산 775억원으로 (예비)창업기업 약 800개사를 선정하여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예산 364억원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간 네트워킹, 투자설명회, 대·중견기업과의 다양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동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 및 관악구 등 13개 자치구에서는 서울창업허브(4개소 110억원), 핀테크랩(2개소 100억원) 등 창업인프라를 조성하며,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집적화 및 성장을 지원한다.
 
<개별 사업공고 안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025년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의 세부사업별 공고는 해당 부처와 지자체 누리집에서 개별 실시할 예정이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국민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여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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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규 기자 ( 경영컨설턴트 ) 다른글 보기 testing@exam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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