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信用)은 어떤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 또는 확신하는 것을 뜻합니다. 재화를 먼저 주고받은 다음에 그 대가나 대금을 뒷날 치를 수 있음을 보이는 거래 능력이다. 경제활동에서의 신용은 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창업이나 폐업 시 개인신용관리가 중요하다.
신용점수가 높으면 대출 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 가능하다. 신용점수가 낮으면 비싼 이자를 감당해야 한다.
과거에는 빚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다. 현대 사회에서는 신용도 하나의 자산 도구로서 활용되기 때문에 적절한 사용은 생활의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신용정보란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데 필요한 자료다. 개인이나 기업이 돈을 약속한 날짜에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 평가하고 판단한다. 식별정보, 신용 거래정보, 신용도 판단 정보, 신용거래능력 정보 등의 정보로 대출 정보, 보증정보, 카드 사용정보, 연체정보 등이 포함된다.
개인신용등급이란 신용조회회사(CB사) 및 금융회사가 금융소비자의 향후 1년내 90일 이상 연체 등이 발생할 가능성을 수치화한 지표로 금융회사 등이 금융소비자와의 신용거래 여부 및 금리 등 신용거래 조건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한다.
이러한 개인신용등급은 주로 연체나 부도 발생, 신규 대출금 증가 등 평가요인에 따라 변동되지만 상당부분은 개인신용등급 관리방법에 대한 개인의 정보부족 및 관리소홀 등에 기인한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금융회사를 방문하여 일반대출을 이용한다. 전화나 문자, 팩스, 전단지 등을 통한 대출 권유는 불법대부광고 및 대출사기일 수 있다.
대출여부는 대출 당시 고객의 신용등급・채무내역・연체이력 등을 고려해 금융회사가 결정한다. 저금리 대환대출을 약속하는 행위는 대출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신용정보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대부업 대출정보와 자산관리회사를 통해 등록된 대출정보의 경우도 신용점수 산출시 평가에 반영된다.
신용조회회사들은 신용등급 산정시 대부업체나 제2금융권의 대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이 있을 경우 은행 대출에 비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정할 때에는 대출 가능성이나 금리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개인신용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는 연체 없이 대출거래, 신용(체크)카드 이용 등 신용거래실적을 꾸준히 쌓는다.
연체를 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일정금액 이상의 연체가 발생하게 되면 신용평가 시 부정적 영향을 주며, 연체 금액을 모두 상환한 후에도 일정기간은 평가에 영향을 끼친다.
연체정보는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평점이나 신용등급이 하락한다. 좋은 신용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소액이라도 연체는 절대 피해야 한다.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적정한 금액과 금리의 대출을 받아 연체 없이 상환해 나간다.
본인의 소득규모, 기본적 생활비용 등을 감안하여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채무규모를 설정하고 동 수준 내에서 대출 및 신용카드 등을 이용한다.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액은 자신이 갚아야 할 빚이다. 상환능력에 비해 과도한 채무는 가계운영이나 개인의 삶을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연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신용등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대출을 받을 때는 상환능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주거래 금융기관을 지정하여 신용거래 등을 집중하여 관리한다.
주로 거래하는 은행(주거래 은행)을 지정하고, 체크카드, 신용카드(6등급 이하) 발급 후 연체 없이 사용하면 신용등급은 자연스럽게 오른다.
은행은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 받은 정보와 별도의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수집한 고객의 거래 실적을 점수로 매겨 고객들의 신용등급을 판단한다.
거래 금융회사를 자주 바꾸는 것보다는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 신용등급에 유리하다. 신용등급은 보통 신용조회회사(CB)에서 산정한 것을 바탕으로 각 금융회사에서 거래실적 등을 반영하고 다시 산정하여 적용하기 때문이다.
타인에 대한 보증은 불가피한 경우로 제한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보증을 서면 보증내역이 신용조회회사에 보내져 신용등급을 산정할 때 반영된다. 이 경우 채무자가 연체를 하지 않더라도 보증인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 보증을 서는 것은 가급적 피한다.
자동이체를 활용한다. 공과금처럼 정기적인 지출은 납입하는 것을 잊기 쉽다. 미리 통장잔액을 확인한다.
부주의로 인한 연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카드대금이나 통신, 공공요금 등 주기적으로 납부하는 대금은 가급적 자동이체를 이용한다. 신용점수 가산점으로 활용된다.
이 중 2건 이상에 대해 6개월 이상 납기일에 맞춰 납부한 내역을 개인신용평가기관에 등록하면 된다. 매월 납부한 이력이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연체이력은 신용평가상 불이익 요소다. 연체이력이 있는 경우 신용점수가 하락하고, 금융거래 조건이 악화될 수 있다. 다수의 연체 건이 있는 경우에는 가장 오래된 연체 건부터 상환한다.
불가피하게 연체가 발생할 경우 가장 오래된 연체 건부터 상환해야 연체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연체는 그 기간이 길수록 신용등급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대출이 있는 경우 대출 개수를 줄이는 것이 신용평가에도 도움이 된다.
신용정보 조회는 자주 하더라도 신용점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평소에 내 신용정보와 신용점수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신용점수 향상에 도움이 된다.
신용등급은 금융거래에 있어 신분증과도 같다. 대출 가능여부는 물론 대출한도,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기본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떨어지기는 쉬워도 올리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평소 자신의 신용 등급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상 상환이력정보(연체정보), 현재부채수준(대출금, 신용카드 이용액), 신용거래기간, 신용거래형태(대출업권, 상품, 금리 수준) 등 크게 4가지 기준을 활용해 신용점수를 매긴다.
개인신용평가기관별로 수집하는 정보와 가중치 기준이 달라서 각 기관이 내놓는 신용점수는 다를 수 있다.
부채 내역을 정리할 땐 신용조회 사이트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1년에 3번 무료로 전 국민 누구나 신용조회를 할 수 있고 대출내역이나 연체정보, 신용점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나이스지키미(https://www.credit.co.kr)에 접속하고 체험하기를 클릭한다. 전국민 신용조회 신청,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신청을 통해 신용등급 확인이 가능하다.
올크레딧(http://www.allcredit.co.kr)에 접속한다. 전국민 무료신용조회, 열람하기를 클릭하여 신용등급 확인이 가능하다.
신용등급을 확인(조회)하더라도 신용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과거에는 신용조회사실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준 적이 있으나 2011년 10월 이후부터는 신용등급조회 사실은 신용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개선되었다.
자신의 신용등급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우선 신용조회회사 고객센터를 통해서 신용등급 산출 근거 등을 확인하고 설명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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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헌 기자 ( K창업연구소 소장 ) 다른글 보기 testing@example.com# 태그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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