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의 실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 ‘광명시 장인대학’이 제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과 경영 역량을 갖춘 ‘실전형 장인’ 양성이라는 성과를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광명시 장인대학 1기 수료식은 4월 2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학사보고, 수료증 및 상장 수여, 멘토단 위촉, 축사,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지며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는 광명시상인회 총연합회 오해석 회장, 광명시 일자리경제과 최옥남 과장,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이태영 센터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외식·창업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수료생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또한 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 신창식 소장, K창업연구소 강종헌 소장,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구광신 회장과 박지용 부회장, 브랜드경험디자인연구소 직익준 교수, 역전회관 김도영 대표 등 교육 과정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장인대학 1기 박연진 회장을 포함한 총 25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으며 그간의 교육 과정을 공식적으로 이수했다. 특히 교육 과정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육생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 소상공인상은 박연진, 박정하, 조해성 등 3명에게 수여됐으며, 개근 소상공인상은 권익순, 심문숙, 유미혜, 이석환, 조해성 등 5명이 수상하며 성실한 참여와 노력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단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멘토단에는 신창식 소장, 강종헌 소장, ㈜주방뱅크 강동원 회장, 역전회관 김도영 대표, 구광신 회장, 박지용 이사, 직익준 교수, 홍작스튜디오 홍성철 대표, 이음SnP㈜ 김택근 대표, BCM연구소 윤현숙 이사 등 총 11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향후 수료생들의 실질적인 경영 지원과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축사에 나선 최옥남 과장과 이태영 센터장은 “장인대학은 단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료생 대표로 나선 박연진 회장은 답사를 통해 “짧지 않은 교육 과정 속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사업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함께한 동기들과의 인연과 멘토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장인대학은 조리 실습, 성공 CEO 특강, 선진기업 견학, 경영 마인드 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업 창업과 운영 전반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교육 이후에도 멘토링 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단기 교육과 차별화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광명시 장인대학은 이번 1기 수료를 계기로 교육 성과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고도화와 후속 기수 운영을 검토하며, 지역 자영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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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헌 기자 ( K창업연구소 소장 ) 다른글 보기 bizidea@hanmail.net# 태그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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