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2026년 광명시 장인대학’이 중식 메뉴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조리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형 창업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광명시 장인대학은 3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 광명시 도덕로 18에 위치한 채움부엌에서 장인대학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조리시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식 메뉴 구성과 소스 활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회장이자 역삼동 파크루안 총괄셰프로 활동 중인 구광신 셰프가 맡아 진행했다. 5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중식 요리 전문가인 구 셰프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중심의 조리 노하우를 전수하며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교육에서는 ‘한돈 육슬 짬뽕’과 ‘마라 가지덮밥’ 두 가지 메뉴를 중심으로 조리 시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한돈을 활용한 육슬 짬뽕은 깊은 풍미의 육수와 재료 손질, 불맛을 살리는 조리법이 핵심으로 다뤄졌으며, 마라 가지덮밥은 최근 외식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마라 소스를 활용한 메뉴 구성과 맛의 밸런스 조절 방법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구광신 셰프는 강의에서 “외식업 경쟁력은 결국 ‘차별화된 맛’과 ‘재현 가능한 시스템’에서 나온다”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지만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조리 기준과 소스 활용법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메뉴에 응용 가능한 소스 활용 전략을 함께 제시하며 교육생들이 실제 매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광명시 장인대학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메뉴와 기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 소스 응용, 조리 표준화 등 실질적인 매출 향상과 직결되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최근 유행하는 마라 소스를 실제 메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바로 매장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인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2026년 광명시 장인대학’은 광명시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외식업의 수준 향상과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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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헌 기자 ( K창업연구소 소장 ) 다른글 보기 testing@example.com# 태그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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