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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으로 소상공인 어려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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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확인됐다.

정부가 현행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 거리두기가 2주 연장한다. 9일부터 22일 자정까지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그대로 유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안타깝게도 감염 확산의 불길은 아직도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손님이 끊기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조차 힘겨운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들의 고통을 알기에 이번 연장 결정이 매우 망설여졌다”며 “하지만 지금은 방역이 우선이고, 방역이 곧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를 겨냥해 “서울의 모 교회는, 작년 2차 유행을 촉발했던 대규모 불법집회를 이번에도 강행하겠다고 한다”며 “4차 유행의 한복판에서 불에 기름을 부을 수 있는 행위를 정부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8월 말이 되면 우리 사회는 집단 면역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것" 이라며 "확진자 수·치명률 등 코로나19 위험도와 예방접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새로운 방역 전략을 준비하겠다" 고 덧붙였다.

거리두기가 장기화 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계속된 운영제한과 집합금지로 인한 생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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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기자 ( 월간창업경제 기자 ) 다른글 보기 testing@exam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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