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26일(화) 오후 추석 및 동행축제 전통시장 주간(9.21~27)을 맞이하여 대전 중리시장을 방문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날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동행축제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추석맞이 장보기로 떡, 과일 등을 구입하며 3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장보기 행사로 구입한 물품은 대전시 사회복지시설인 성우보육원에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한편, 지난 9월 22일(금)에는 박성효 이사장이 소진공 청년인턴들과 함께 봉명동 우산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직접 온누리상품권 가맹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인턴은 “직접 현장에서 가맹활동을 체험해보니 소진공 사업이해도가 더욱 향상되었고, 개인적으로도 기억에 많이 남을 인턴체험이었다”고 전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시면 대형마트보다 약 7만원 이상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다”면서, “10% 할인 행사 중인 충전식 카드형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시면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올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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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 전통시장상권육성전문가 ) 다른글 보기 leejist@hanmail.net# 태그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