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색
  • 네이버 바로가기 
  • 업데이트 : 2022-11-08 08:05:19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에 안전관리 강화 및 위험(리스크) 관리 주문
http://www.ksetup.com/news/news_view.php?idx_no=11042 뉴스주소 복사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세종시 중소벤처기업부 회의실에서 조주현 차관 주재로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들과 주요 소관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이영 장관 취임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기관 간의 연계·협업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올 7월 정례적인 모임으로 출범했으며,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지원을 위한 한조(원팀)(one-team)로서 전문역량 결집 및 국정과제 수행 등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별 안전관리 방안과 국정감사 지적사항 사항 등 기관운영·사업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위험(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해 각 기관장이 발표한 후 중기부 소속 국과장들이 질문을 던지는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조주현 차관은 우리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산하 공공기관에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계획 중인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는 외부 참여 인원을 적정 규모로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피난대피 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각 기관별 ‘안전경영 책임계획’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토론 과정을 통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자체적으로 발굴한 위험(리스크) 가운데 주요 관리과제를 선정하고, 개선방안 마련 및 후속조치를 조속히 이행하도록 했다.

조주현 차관은 “이번 국정감사 지적내용 중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 각 산하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대해 공감한다”며, “향후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속 산하기관은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국정과제와 정책 목적 달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월간창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임병규 기자 ( 경영컨설턴트 ) 다른글 보기 ccgroup@hanmail.net

# 태그 통합검색

  • 창/폐업 동영상

  • 더 보기
  • 상세보기
    추적60분, 1360회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상세정보

  • 상세보기
    침체의 서막 1부 - 모두가 가난해진다 | 시사직격 신년특집

    상세정보

  • 상세보기
    데이터로 본 자영업 실태 - 매출 '뚝', 장수 업소도 '휘청'

    상세정보

  • 상세보기
    [매소드 특강] 똑! 소리 나는 사업 정리 비법

    상세정보

  • 상세보기
    "코로나 끝나도 외식 줄이겠다"…위기의 식당들 (SBS 8시 뉴스)

    상세정보

  • 상세보기
    재기 발판 잃지 않으려면…'폐업'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SBS 8시 뉴스)

    상세정보

  • 뉴스 댓글
  •  
  • 비회원 접속중
  • 댓글 300자 한도
2024년 소상공인 폐업지원금,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폐업지원 사업정리컨설팅, 점포철거비지원 질문과 답변
  2024년 소상공인 폐업지원금,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폐업지원 사업정리컨설팅, 점포철거비지원 질문과 답변  
이슈
엠엠피, M&A 롱리스트 제공 서비스 딜테이블 출시
  엠엠피, M&A 롱리스트 제공 서비스 딜테이블 출시  
  • 외국인 관광객이 제로페이 QR로 결제하면 20% 할인
  • 외국인 관광객이 제로페이 QR로 결제하면 20% 할인
  • 중소기업 판로 고민,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해결
  • 중소기업 판로 고민,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해결
  • 한국의 지원으로 영근 디지털 혁신창업의 꿈… 코이카, 캄보디아 국립창업보육센터 오픈
  • 한국의 지원으로 영근 디지털 혁신창업의 꿈… 코이카, 캄보디아 국립창업보육센터 오픈
  •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청년 임직원에 최대 3천만 원까지 주택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청년 임직원에 최대 3천만 원까지 주택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