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광주·전남 자영업 지역경제 악영향

코로나19에 광주·전남 자영업 지역경제 악영향

코로나19에 광주·전남 자영업 지역경제 악영향

강종헌 0 253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 김영웅 조사역은 ‘광주·전남지역 자영업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하는 등 소비심리 위축과 매장 방문 기피로 경기변동에 민감한 자영업은 매출액이 큰 폭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자영업체는 전체 사업체의 77.3% (광주 78.0%, 전남 76.9%)를 차지했으며, 업체 수는 21만4000개(광주 9만3000개, 전남 12만1000개)이다.

 

자영업 종사자 수가 지역 내 전체 종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 38.8%, 37.4%로 전국 평균(37.2%)을 상회했다. 매출액은 전체의 10.9%(광주 13.4%, 전남 9.3%)로 업체 수나 종사자 규모와 비교해 비중이 매우 낮은 셈이다.

 

여기에 업종별로는 관광·숙박업이 매우 부진한 데 이어 비대면 활동 증가로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고 있지만, 자영업은 전자상거래 실적이 미미해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파악했다.   

 

높은 밀집도로 인한 경쟁 심화, 높은 폐업률(광주 13.9%, 전남 11.8%)과 낮은 5년 생존율(광주 26.5%, 전남 27.3%) 등은 지역 자영업체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고서는 지난 4월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일부 회복했지만, 광주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져 6, 7월 매출 등은 더 떨어질 거라는 전망을 내놨다.  

 

김조사역은 "코로나19가 글로벌 감염 사태로 확산함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자영업의 업황이 크게 부진한 상황이다"며 "특히 광주에서의 소규모 집단감염 발생 이후 확진자가 증가해 부진이 지속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조사결과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필요한 지원책으로 세금부담 완화(61.4%)와 자금지원 확대(58.4%)를 꼽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안으로 창업지원 및 교육 강화, 지역 내 자영업 지원을 위한 통계기반(DB) 미스매치 해소 등 집중도 완화, 디지털 네트워크 조성, 금융지원 확대 등을 해결방안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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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창업연구소 강종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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