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상반기 서울 도심 식당·술집 4200여 곳 폐업

코로나19로 상반기 서울 도심 식당·술집 4200여 곳 폐업

코로나19로 상반기 서울 도심 식당·술집 4200여 곳 폐업

강종헌 0 90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상반기 서울 강남구와 종로구 등 도심에서 음식점과 술집, 커피숍 등의 폐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서울열린데이터광장의 서울시 식품위생업소 현황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강남구, 종로구, 중구에서 식품위생업소 4219곳이 문을 닫았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 3522곳이 폐업한 것과 비교하면 19.8%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에는 폐업한 곳이 전년 동기 대비 9.6% 늘어난 데 비해 올해는 증가율이 두 배 이상 뛰었다.

지역별로는 강남에서 식품위생업소 2757곳이 폐업해 지난해 대비 29.9% 급증했으며 종로구에서는 올해 상반기 식품위생업소 584곳이 문을 닫았다. 지난해 상반기(459개 폐업)에 비해 27.2% 늘어났다.


서울 도심 식당·술집 4200여 곳 폐업


반대로 같은 도심이지만 서울 중구에서 폐업한 음식점, 술집 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상반기 서울 중구에서 문을 닫은 업소는 878곳으로 한 해 전보다 6.6% 감소했다.

임대료가 비싸고 방한 중국인을 상대로 장사하는 업소가 많은 중구 명동에서는 올해 134개 업소가 문을 닫았다. 이는 지난해(111곳)보다 20.7% 늘어난 수치다.

​고경진창업연구소 고경진 소장은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폐업을 하는데도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며 "밀린 월세 및 원상복구 비용때문에 빚을 내야만 폐업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손님이 없어서 문을 열어놓으면 오히려 손해이다 보니, 영업시간을 줄이며 버티기에 들어간 곳들도 많다. 영업시간 및 종업원을 대폭 줄이고 버티기에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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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창업연구소 강종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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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사업정리법, 폐업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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