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고기 빨아 사용한 송추가마골.. '꼬리자르기' 도마위에

폐고기 빨아 사용한 송추가마골.. '꼬리자르기' 도마위에

폐고기 빨아 사용한 송추가마골.. '꼬리자르기' 도마위에

강종헌 0 88

사건을 제보했던 송추가마골 전 직원 A씨는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송추가마골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아니라 본사직영이라고 말했다. 송추가마골이 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내면서 잘못의 책임을 덕정점에만 한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송추가마골 전 점이 본사가 운영하는 직영점이란 점에서 꼬리자르기 식 대응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제보자는 "송추가마골은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전국 모든 영업점이 본사 운영 직영점이어서 900여명 직원들은 어느 영업점이든 전환 배치 가능하다"며 "김재민 대표의 사과문을 보면 특정 매장관리자의 잘못이라면서 꼬리 자르기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도 주장했다.
 
제보자는 "입사한 지 1년 2개월 만에 이 문제를 알게 됐는데, 선배들은 공공연하게 다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당시 과장한테 문제를 제기했더니 ‘왜 굳이 일을 만들려고 하느냐’는 식의 따가운 눈초리로 저를 봤다“고 털어놨다. 자신이 대표에게 이미 서신으로 관련 내용을 전달했지만 어떤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대표는 따로 답변이나 어떠한 피드백이 없었다"며 "본사의 상무를 만났을 땐 '앞으로 우리가 잘할 테니 공익제보는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고도 전했다. 점장에게 "이건 아니다. 이런 걸 어떻게 팔 수 있냐"고 따졌더니 "안 팔면 어떻게 하느냐"는 답변만이 돌아왔다며, 이것이 폭로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송추가마골.jpg

 
네티즌들은 “본사 직영점인데 본사가 폐고기 재활용을 모를리 없다”며 “점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송추가마골의 정직원들인데,점장한테 책임을 미루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꼬르자르기식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송추가마골 덕정점은 경기 양주시가 긴급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주시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경찰에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소비자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송추가마골을 운영하는 동경주식회사는 송추가마골 9개 외에도 송추가마골 인 어반 11개, 커피전문점 카페 1981 5곳, 송추가마골 반상 4곳, 오핀로스터리 1곳, 오핀 카페 1곳, 가마골백숙 1곳, 오핀베이커리 1곳 등 다양한 브랜드 3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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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창업연구소 강종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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